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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와 UAC. MS탓은 그만하자. 비스타가 출시된 지도 꽤 시간이 흘렀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비스타로의 전환을 꿈꾸지 않고 있다. 난 그 왜? 라는 대답을 가장 큰 원인은 XP때문이라고 답하고자 한다. Windows XP가 너무나 잘 만들어진 OS이기 때문이다. Windows 98이나 ME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XP로의 전환은 그야말로 일대 혁신이었다. 무엇보다 2000의 안정성을 포함하였기 때문인데 물론 출시 당시에는 지금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 느리다...불편하다..하드웨어 호환이 되지 않는다..특정 소프트웨어가 실행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는 제발 MS를 탓하지 말고 발빠르게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은 하드웨어 제작사 탓을 하라. 호환성 문제를 게을리한 개발자 탓을 하라.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게을리한 프로그래머의 잘못이.. 2008. 1. 10.
콜 오브 듀티4 설치시 오역 영문판 다 깨고 한글판으로 즐겨보려 했는데 이건 뭐냐...-_-; 내가 번역해도 이거보단 낫겠다. FREE SPACE가 무료 공간이냐? 여유 공간이지... 서..서..설마 콜오브듀티4를 설치하면 하드 8기가를 무료로 준다는건가? 이뭐병..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설치가 마무리된 시점에 다시 추가.... 윈도우 넌 또 언제 윈도우에서 위도우로 이름 변경한거냐... -_-;; 패키징한 녀석 나와바... Setup부터 이 모양이니 게임상에 얼마나 많은 오역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ㅋㅋ 위에서 Yes누르고 게임하려는데 캡쳐하고 또 다시 추가함.... 이거 또 뭐야 ㅋㅋ 아 진짜 나 게임좀 하자. 자꾸 캡쳐하게 만드네.. R은 '게'자의 ㄱ을 치기위해 한번 더 눌렀다 치자. 작동하 '지'는 왜 빼먹었냐 지금설.. 2007. 12. 14.
데저트 이글 넌 내꺼야 평소 가지고 싶었던 데저트 이글.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데저트 이글에 대한 리뷰를 보고 갖고 싶어서 24만원에 마루이의 데저트 이글을 질렀다. 박스를 개봉하자 마자 나타난 데저트 이글의 모습.. 첫소감은 뭐랄까.. 괴물같다고나 할까? 데저트 이글이 크다고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 큰거 같았다. 박스 내부에는 일본어로 된 설명서(매우 자세한..그렇지만 해석 불가..-_-)와 타겟 몇장, 각종 경고 스티커와, 꼬질대(?), 제품 카탈로그, BB탄 한 100여발 정도가 들어있고 구매시 포함된 가스1통과 BB탄 한봉지가 덤으로 딸려왔다. 슬라이드를 후퇴한 모습. 이건 뭐 권총맞냐? 위압감이 대단하다. 자 가스를 충전하고 장전하기 전에 한방찍고. 장전된 모습.. 현존하는 권총중 가장 강력하다는 데저트 이.. 2007. 12. 9.
소스코드 분실 그리고 슬픔 500GB 외장 하드디스크를 구입하면서 미루고 미루었던 데이터의 대이동이 시작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D드라이브였는데... D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를 E드라이브로 옮기고 E드라이브를 포맷하고 또 다시 다른 데이터를 E드라이브에 복사하는...아주...웃지 못할 황당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나의 D 드라이브에는 My Programming Space라는 폴더가 존재하는데 이곳에 지금까지 직접 만들어왔던 모든 프로그래밍 프로젝트가 들어있으며 온갖 종류의 동영상 강좌, 방대한 양의 E-Book, 홈페이지 소스, 귀중한 소스코드, 각종 툴... 모두 한방에 날아갔다. (역시 인생은 한방?...ㅡㅡ;) 단지 포맷만 하고 내 실수를 알아채고 바로 복구에 들어갔다면 모두 복구했겠지만 데이터를 덮어씌우는 .. 200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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