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ve to know.

You have to know.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Windows Server 2008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어떤 블로그를 보았다.

대체 어떤 이유일까 궁금하여 읽어보았다.

바로 그 이유가 정확하게 동작하는 크랙이 없다고 쓰지말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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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드는 생각은 단 하나다. "아놔 이런 QT...그냥 나가 죽어라."

어떤 QT들은 또 말한다. "Windows Server 2008은 너무 무겁다며 MS가 시간이 지날수록 형편없는 운영체제만 만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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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드는 생각은 단 하나다. "아놔 이런 QT...그냥 나가 죽어라."

이러한 동급의 QT들에게 말한다.

Windows Server 2008은 개인용이 아니다. Server라는 말이 안보이냐?

서버는 성능, 가용성, 지속성, 보안성이 중요시 되는 운영체제이다. 당연히 너희들이 사용하는 PC를 생각하면 안된다. 쉽게 말해서 빌어먹을 정도로 많은 메모리, 여러 개의 CPU, 너희들은 한번도 본 적 없는 방대한 양의 하드디스크가 물려있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것이고 여러개의 랜카드에 매우 빠른 회선에 엄청난 규모의 사용자가 달라붙어서 24H/365D 쉴틈없이 돌아가게 된다. 

영화나 다운받아서 보고 MP3로 음악 조금 듣고, 인터넷 조금 하다가, 메신저로 친구들이랑 잠시 이야기나 나누나가 자기전 게임이나 하는 일반 사용자들용이 아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서버용 OS인 Windows Server 2008을 사용한다고 해도 윈도우가 가지고 있는 성능과 장점의 100/1도 사용하지 못할뿐더러, 사용한다고 해도 어렵운데다가 온갖 그지같은 이유로 Windows Server 2008은 허접하다는 엿같은 클레임이나 블로그에 찍찍날린다.

알아야 한다. 모르면 알아야 하고 모르는데 알기조차 싫으면 입닥치고 있어야 한다.

WDS, NAP, Clustering, RODC, Virtualizing 까지 온갖 최신의 고급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기존 어떠한 서버급 OS보다 뛰어나고 견고하며 강력한 보안까지 제공하는 Windows Server 2008을 허접하다고 말한다면 그냥 저쪽에 가서 도스깔고 Windows 3.1이나 사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