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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24

닥터 바이러스 드디어 방법당하다! "악성코드 치료한다" 126만 명에 92억 원 뜯어 126만 명에 92억 원 뜯어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컴퓨터의 단순 텍스트파일을 '악성 코드'라고 속여 치료 명목으로 92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로 '닥터 바이러스 프로그램' 배포 업체 대표 이 모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결제율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에 아무런 영향도 없는 단순 텍스트파일 등을 악성 코드로 분류하도록 조작해 치료 명목으로 건당 800원씩, 125만여 명으로부터 92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뉴스전문 : http://tvnews.media.daum.net/part/societytv/200802/29/sbsi/v20162859.html 92억이라..참 많이도 해먹었다..색희들아! 사람들이 피땀흘.. 2008. 2. 29.
비스타와 UAC. MS탓은 그만하자. 비스타가 출시된 지도 꽤 시간이 흘렀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비스타로의 전환을 꿈꾸지 않고 있다. 난 그 왜? 라는 대답을 가장 큰 원인은 XP때문이라고 답하고자 한다. Windows XP가 너무나 잘 만들어진 OS이기 때문이다. Windows 98이나 ME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XP로의 전환은 그야말로 일대 혁신이었다. 무엇보다 2000의 안정성을 포함하였기 때문인데 물론 출시 당시에는 지금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 느리다...불편하다..하드웨어 호환이 되지 않는다..특정 소프트웨어가 실행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는 제발 MS를 탓하지 말고 발빠르게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은 하드웨어 제작사 탓을 하라. 호환성 문제를 게을리한 개발자 탓을 하라.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게을리한 프로그래머의 잘못이.. 2008. 1. 10.
데저트 이글 넌 내꺼야 평소 가지고 싶었던 데저트 이글.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데저트 이글에 대한 리뷰를 보고 갖고 싶어서 24만원에 마루이의 데저트 이글을 질렀다. 박스를 개봉하자 마자 나타난 데저트 이글의 모습.. 첫소감은 뭐랄까.. 괴물같다고나 할까? 데저트 이글이 크다고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 큰거 같았다. 박스 내부에는 일본어로 된 설명서(매우 자세한..그렇지만 해석 불가..-_-)와 타겟 몇장, 각종 경고 스티커와, 꼬질대(?), 제품 카탈로그, BB탄 한 100여발 정도가 들어있고 구매시 포함된 가스1통과 BB탄 한봉지가 덤으로 딸려왔다. 슬라이드를 후퇴한 모습. 이건 뭐 권총맞냐? 위압감이 대단하다. 자 가스를 충전하고 장전하기 전에 한방찍고. 장전된 모습.. 현존하는 권총중 가장 강력하다는 데저트 이.. 2007. 12. 9.
소스코드 분실 그리고 슬픔 500GB 외장 하드디스크를 구입하면서 미루고 미루었던 데이터의 대이동이 시작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D드라이브였는데... D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를 E드라이브로 옮기고 E드라이브를 포맷하고 또 다시 다른 데이터를 E드라이브에 복사하는...아주...웃지 못할 황당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나의 D 드라이브에는 My Programming Space라는 폴더가 존재하는데 이곳에 지금까지 직접 만들어왔던 모든 프로그래밍 프로젝트가 들어있으며 온갖 종류의 동영상 강좌, 방대한 양의 E-Book, 홈페이지 소스, 귀중한 소스코드, 각종 툴... 모두 한방에 날아갔다. (역시 인생은 한방?...ㅡㅡ;) 단지 포맷만 하고 내 실수를 알아채고 바로 복구에 들어갔다면 모두 복구했겠지만 데이터를 덮어씌우는 .. 200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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