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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elease

익명으로 메일을 보내보자 [메일 프로그램]

by BITINITIALIZE 200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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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센드2008을 소개합니다.

이 프로그램만 있으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라도 신속하고
빠른 메일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USB 메모리 같은 곳에 저장해두면 PC방과 같은 신뢰할 수 없는 곳에서도
키로거나 해킹 툴 따위에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메일을 보낼 수 있다.


당연하지만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자신의 전자메일 계정으로 로그인할 필요도 없고
답장을 못받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다. 보내는 사람 즉, 발신자 ID를 설정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예를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발신자를 정보를 빌게이츠로로 설정했다 -.-

이제 메일을 보내면 어떻게 될까? 스팸메일로 걸러지지 않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흠...스팸메일로 걸러지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스팸으로 걸러진다면 첨부터 이걸 만들지도 않았다.

암튼 빌게이츠에게 메일이 와있군..ㅡㅡ; 내용도 정확한지 살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보낸 그대로 정확하게 전송되었다.

자 그럼 이제 유명인사의 E-mail로 다시 보내보자. 누가 좋을까...씨야의 남규리는 어떨까?
(아래 예의 이미지상의 메일 주소는 물론 설정이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명심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헐헐 장난이 지나친가?...뭐 그래도 어차피 내가 나에게 보내는 거니까 일단 보내자.

프로그램의 목적은 장난이 아니라 메일주소를 변경해서 보내는 것 그리고
정확한 메일 전달에 목적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흠...남규리에게 메일이 와있네..-_-; 물론 내가 내 자신에게 보낸거다.

암튼 정확하게 왔는지 확인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확하게 도착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가지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첫번째, 키로거와 같은 해킹툴로 자신이 가입한 포털사이트의 계정을 해킹당할 염려가 없다.



두번째, 발신자 ID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동료 또는 친구에게 메일을 보낼 때
           자신이 답장받길 원하는 메일 주소로 보낼 수가 있으며 ID를 변경한다고 해서
           스팸편지로 필터링되지 않는다.



네번째, 메일 전송을 위한 별도의 메일 서버는 필요 없다. 실행(.EXE) 파일 하나면 된다.



세번째, 파일 첨부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메일 수신율이 좋지 않은 메일 서버를 위해서
           메일 전송 건수를 설정할 수 있다.



위의 기본적인 3가지 장점은 반대로 말하자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보내는 사람의 메일 ID를 설정할 수 있으므로 수신거부와 관계없이
마음 먹으면 어느 누구에게라도 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전송 건수를 악용하여
대량의 스팸 전송이 가능하며 이 경우는 사실 신고 말고는 대책이 없습니다.

현재도 수많은 스팸이 인터넷을 떠돌고 있으며 주요 포털과 MS와 같은 기업들은 과거부터
스팸과의 끊임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현재도 승자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스팸막기에 급급한 포털로 인하여 합법적인 마케팅 회사조차도 포털들의 스팸편지함으로 인해서
보내나 마나 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네티즌의 편지함은 예전보다
깨끗해졌지만 여전히 스팸필터에 걸리지 않는 메일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볼 때.. 과연 이러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안만드는 것만이 좋은걸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겁니다. 좋은 방향, 즉 순기능도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 볼까요?

여러분이 중소기업의 CEO입니다.
자금의 여력이 없어 회사 메일서버를 구축할 수 없어 포털의 E-mail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할 때
빠른 정보 공유를 위해서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고자 할 때 포털사이트에 로그인하실겁니까?
직원들의 E-mail 주소를 일일이 입력해가며 또는 전체 주소록에서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해두고 커피를 마시러 가시겠습니까?



이 프로그램은 상용의 목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기능 제한을 걸어두고 셰어웨어의 형식으로도 공개할 예정은 없습니다.


프로그램 이름 :
AnySend 2008
프로그램 가격 : 10,000원



프로그램의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제 E-mail 주소(
bitinitialize@gmail.com
)로 메일주세요.


추가  :
포털사이트 다음, 네이트, 야후, 파란은 사용 불가능하며 네이버와 구글 G메일은 사용 가능합니다.
이것은 포털의 경우에 해당되며 그 외의 메일 주소는 모두 가능합니다.



아래 화면은 2008.02.21.목요일 기준 최신버전의 스샷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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